[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삼성생명은 고객의 100세 인생에 필수적인 ‘튼튼한 신체, 든든한 보장, 탄탄한 노후’를 응원하기 위해 ‘튼든탄 고객케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삼성생명이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고객 서비스 컨텐츠들을 한눈에 알기 쉽게 체계화한 고객맞춤형 서비스 브랜드다.
△유용한 거래, △쉽고 빠른 청구, △특별한 케어, △빈틈없는 보장, △쏠쏠한 혜택 등 5가지 고객 효용을 기준으로 분류한 30여개 서비스 라인업을 홈페이지에 신설된 메뉴를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고객이 인지하지 못해 활용하지 못하고 있던 다양한 혜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우선 쉽고 빠른 청구를 통해서는 보험금 청구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안한다. 특히 지난 8월 론칭한 보험금 찾기 서비스를 통해 예상보험금 및 청구시 필요한 서류 등을 더욱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특별한 케어에서는 삼성생명의 부유층 전문 컨설팅 조직인 FP센터, 패밀리오피스에서 제공하는 WM 컨설팅과 시니어 고객, 장애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빈틈없는 보장에서는 건강자산/보장설계/통합연금 컨설팅을 통해 필요한 보장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보험상품도 제안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쏠쏠한 혜택을 통해 삼성금융 모니모와 더헬스(The Health)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도 있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튼든탄 고객케어 서비스 내용을 확인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