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흥복전에서 '나의 한복생활' 주제로 문화재청장과 MZ세대 이야기 나눔 등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문화재청은 최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한복생활>의 지정 의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지난 1일 오후 3시 경복궁 흥복전 일원에서 ‘한복생활’ 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복생활>은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서 단순한 의복이 아닌 가족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고, 예(禮)를 갖추는 중요한 매개체로 자리매김한 소중한 무형유산으로,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가치를 대표하는 전통생활관습이자 전통지식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7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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