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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부터 13일 기간 내 공주신관·예산·천안 캠퍼스 일원에서 축제기간 동안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다.
각 캠퍼스별로 나누리봉사단 단원 및 학생, 교직원, 보직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도 즐기면서 교내·외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정혜선 자원봉사센터장은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운동하면서 쉽게 환경 보호도 할 수 있는 플로깅에 동참해 주었으면 한다”라며 “또한, 앞으로도 삼각 캠퍼스 구성원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학내 봉사활동을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학교 자원봉사센터는 천안-예산-공주를 잇는 삼각 캠퍼스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내 봉사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며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