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페이스북 등서 ‘아메리카노 1+1 쿠폰’ 제공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롯데리아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4일부터 총 40만명의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천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천사데이 이벤트는 엔제리너스커피 매장과 자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지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먼저 엔제리너스 온라인 이벤트는 페이스북을 방문한 고객 중 선착순 20만명에게 ‘아메리카노 1+1’ 쿠폰을 제공한다. 엔제리너스커피 페이스북을 통해 다운로드 받은 쿠폰은 4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오프라인에서는 롯데멤버스 회원 중 엔제리너스커피 이용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가을 신제품 ‘화이트 마끼아또’, ‘카페 티라미수’, ‘밀키 바닐라 더블샷’ 메뉴 구매 시 아메리카노를 무료 증정한다.엔제리너스 오프라인 이벤트는 10월 한 달간 총 20만명에게 매주 금요일에 5만명씩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이 전달되며 쿠폰은 다음달 1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일 년에 한 번뿐인 ‘천사데이’를 맞이해 많은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쌀쌀해지는 날씨에 향긋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가까운 지인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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