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죽·그린빈라떼 등 신메뉴 출시 예정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국산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이번 겨울 신메뉴 홍보 모델로 아이돌 그룹인 크레용팝을 발탁하고 지난 3일 카페베네 겨울 신메뉴 송 ‘팥에동동’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4일 밝혔다.카페베네는 겨울 신메뉴인 ‘팥죽라인’ 출시를 앞두고 제품 홍보 강화를 위해 메뉴 모델로 크레용팝을 선정했다.카페베네는 크레용팝의 대표 인기곡인 ‘빠빠빠’를 팥죽 제품의 특징을 살려 개사한 ‘팥에동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쉽고 재미있는 가사로 건강하고 신선한 팥죽을 소개할 계획이다.또한 카페베네는 10월 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팥에동동’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고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카페베네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카페베네의 신메뉴도 미리 만나고 다가올 겨울을 기분 좋은 웃음으로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카페베네는 다음달 1일 겨울 메뉴인 순수 단팥죽, 찰도넛 동동 단팥죽, 고구마 동동 단팥죽 3종과 그린빈라떼, 밀크빈라떼 2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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