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SGI서울보증은 기후변화센터에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기후변화 인식개선 후원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후변화센터는 이번 후원금을 기후위기의 당사자이자 피해자인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SGI 유스 플러스(Youth Plus)’프로그램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 등 Z세대가 직접 참여하는 기후변화 인식공유 사업이다.
참여 학생에게는 기후변화 관련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본인이 직접 기획한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SNS를 통한 홍보활동까지 지원한다.
SGI서울보증은 이를 통해 미래 Z세대 학생들과 함께 동행하고, ESG 경영으로 사회적 포용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SGI서울보증 임직원의 봉사단인 ‘드림 파트너스’와 ‘유스 플러스’ 참여 학생이 함께하는 봉사활동까지 ESG 경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환경문제와 미래세대에 다양한 후원을 통해 ESG 경영이 확대될 수 있도록 계속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