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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가구 기업 리바트가 4일 개장한 대형 홈인테리어 전시장인 대구수성점. <사진=리바트 제공>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종합 가구 기업 리바트는 대구 수성구 두산동에 대형 홈인테리어 전시장인 대구수성점을 4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대구수성점은 지상 3층·1700㎡ 규모로 가정용 가구·주방용 가구·홈스타일 생활소품 등 다양한 범주의 제품이 한 곳에 전시돼있는 홈인테리어 매장이다.

리바트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매장 1층은 리빙쇼룸·카페·플라워숍, 2층은 가정용 가구·매트리스 특화존, 3층은 주방가구·생활소품·주문형 커튼숍 등으로 각각 꾸몄다.한편 리바트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신제품 침실 특가행사와 30만원 캐시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베스트 아이템 특가·홈스타일 생활소품 반값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형석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대구인 2015-03-20 22: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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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리바트가구에서 혼수 가구를 장만하러 신부와 가서 계약을 했습니다.
총금액이 한 400정도 나왔어 계약금으로 37만원정도를 결제를 하고
오늘 장모님과 가구를 봤는데 장모님이 가구가 마음에 안든다고 하셔서 계약취소를 하려고
하니 총금액(400만원)에 5%를 위약금을 내야한다더군요.
계약전에는 사전 공지를 전혀 받지 못했구요 계약서 상에 명시 되어있다고 자신들은
고지 할 의무가 없다고만 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