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홍보대사 빌리(Billlie) 수현, △BIAF2022 공로상 수상 감독 이성강, △<남매의 경계선>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을 비롯해 △소설가 김초엽, △<굴뚝마을의 푸펠> 히로타 유스케 감독, △한국의 아카데미 회원인 정다희 감독, △토에이 애니메이션 총괄 프로듀서 세키 히로미, △베이징애니메이션위크 예술 감독 주옌통, △미디어 아티스트 권병준, △배우 신은수, △개막작 <꼬마 니콜라> 뱅자맹 마수브르 감독과 릴리언 어체 프로듀서, △<이 세상의 한구석에>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 △지브리 캐릭터 디자이너 치에 우라타니, △<주술회전> 제작사 MAPPA의 오오츠카 마나부 프로듀서, △일본 인기 성우이자 가수 아이바 아이나,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중국특별전 '더 차이니즈 이어' 북 표지 디자이너로 참여한 아트테이너 구혜선, △2020년 장편심사위원을 역임한 이정향 감독 등 화제의 게스트들이 참석한다.
개막식 축하 무대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히로타 유스케 감독의 대표작 <굴뚝마을의 푸펠> OST에 참여했던 엔딩곡을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
<꼬마 니콜라>는 아망딘 프리동과 뱅자맹 마수브르 공동감독 작품으로 올해 칸국제영화제 공식 선정과 함께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르네 고시니의 글과 장 자크 상페의 삽화로 잘 알려진 같은 제목의 그림책을 극장판으로 완성한 첫 번째 애니메이션이다.
BIAF2022는 10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판타스틱큐브 등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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