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1대1 화상과외 서비스 '맞과자'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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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1대1 화상과외 서비스 '맞과자' 론칭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3.10.0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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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롯데홈쇼핑은 업계 최초로 1대1 화상 과외서비스인 ‘맞과자’를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9일 11시30분에 첫 선을 보이는 ‘맞과자’는 전문 강사진이 1대1로 PC를 통해 실시간 양방향 수업을 진행하는 화상 과외상품이다.
수업 영상은 녹화되어 학생이 언제든지 반복해서 볼 수 있다.

수강료는 1개월 기준 29만9000원이며 장기 결제 시 태블릿PC도 준다. 신청 시 2500여 개 암기과목 인터넷 강좌를 무료로 제공한다.

박정훈 롯데홈쇼핑 MD는 “’맞과자’는 학업수준을 진단해 학생에게 맞는 1:1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는 고품격 맞춤 교육서비스”라며 “값비싼 대면 과외보다 비용적 부담이 적을 뿐 아니라 제한된 교육 여건 등에 대한 대안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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