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자기개발 지원 제50회 세무사 시험 합격!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경영기획처에 근무 중인 공영목 과장이 제50회 세무사 2차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공 과장은 공사의 경영업무를 총괄하는 기획부서 소속직원 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부단한 자기 노력과 공사에서 지원중인 자기개발 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3년 만에 노력의 결실을 봤다.공 과장은 “근무시간 이후나 주말시간을 이용한 꾸준한 학습, 회사에서 지원되는 자기개발 지원제도가 없었다면 2차 시험 합격은 불가능했을 것이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건 회사에서 지원해준 덕분”이라고 밝혔다.경기도시공사 박기영 업무지원처장은 “공사는 직원 개개인의 업무능력 향상이 곧 공사의 경쟁력 강화라는 믿음으로 향후에도 자기개발을 위한 학습비 지원, 자기개발 휴직제도, 학습동아리 지원 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공사는 지난 ‘11년 이래 지속적인 자기개발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11년 기술사 6명, ‘12년 기술사 3명, ’13년 기술사 1명과 세무사 1명의 합격자를 포함해 기술사 47명, 세무사 5명을 보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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