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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는 김장철을 앞두고 충북 괴산군의 특산품인 절임배추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절임배추는 충북 괴산에서 재배한 배추에 전남 신안군 비금도의 천일염을 절여 만든 것으로, 지하 2층 식품관에서 20㎏(7∼8포기)당 3만2500원에 예약 판매한다.다음 달 3일까지 선착순 200박스만 주문을 접수하며 배송은 내달 8∼30일 순차적으로 이뤄진다.백화점 관계자는 “김장철을 앞두고 주부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절임배추 예약판매를 실시한다”며 “호응이 높아 예약 주문이 빨리 끝나니, 늦지 않게 접수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