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명선거를 기원하는 장 마련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명선거를 기원하는 제4회 연선탁구대회가 12일 연천군립 탁구장에서 김영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규선 군수, 김광철 경기도 의원, 왕영관 군 의회 의장, 선수와 가족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김춘호 연천군선거관리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탁구대회가 연천군의 탁구발전과 공명선거를 다지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을 마치고 김영우 국회의원과 김규선 군수가 1팀을 이루고 왕영관 군 의회 의장과 연천군선거관리위원회 길형식 사무과장이 1팀을 이뤄 경기를 치러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연천군선거관리위원회 길형식 사무과장은 “경기를 통해 선수들과 참가자들의 우호적인 면을 보았다.”며“연천군 발전을 위한 공명선거 기원을 하는 연선탁구대회가 정착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대광탁구동호회 김현웅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전곡동호회 한종성 선수가 2위를 연천군청 한석기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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