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진 등 8품종 1882톤, 오는 12월 31일까지 도내 신청·접수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은 2022년산 벼 정부 보급종에 대해 오는 2023년 1월 31일까지 전북지역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주민센터,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종자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올해도 벼 보급종의 이중소독을 방지하기 위해 전량 ‘미소독 종자’만 신청 가능하므로, 농업인들은 올바른 온탕처리 및 약제소독을 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신청한 종자는 오는 2023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청 농가 근처의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보급종 신청·공급 관련 문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종자원 전북지원 또는 해당 지역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보급종 품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농사로 농업기술포털’ 품종특성 및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배부한 ‘2023년도 정부 보급종 품종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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