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KCDF 윈도우 갤러리에서 12월 14일(수)부터 1월 8일(일)까지
공진원 관계자는 "입체화된 흑백사진과 같은 흑백의 도자 오브제에서 과거를 추억하고 도자조형의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인혜 작가는 목원대학교에서 도자디자인을 전공하고,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도자학과 과정을 수료했다. 개인전《회색빛 화원》(지소갤러리 2022), 개인전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는 것 처럼》(갤러리안 2020), 단체전 《SASS Hybrid : Craft》(코사이어티 2022), 《KCDF 공예트렌드페어 창작공방관》(코엑스 2019~2021),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작가(~2022) 등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진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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