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안전점검, 위치교환, 소모품 교체 등을 통해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
[매일일보]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광주·곡성공장 인근에서 지역민을 위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18일까지 실시한다.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무상점검 행사를 준비한 금호타이어는 15일~16일 이틀간 곡성공장 주차장에서 실시한 후, 17일~18일은 광주공장 정문 주차장에서 실시한다.금호타이어는 타이어 밸런스 점검, 위치 교환, 공기압 점검, 워셔액 교체 등 전반적인 안전점검 및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요령을 방문 고객에게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는 얼라이먼트 무료 점검권, 와이퍼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광주지점(☎062-363-1212)으로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창주 광주지점장은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금호타이어가 지금과 같은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금호타이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금호타이어 광주지점은 지역민들을 위해 판촉행사 및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광주사랑 대축제’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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