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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오뚜기는 맛과 영양을 함께 충족시킬 수 있는 ‘오뚜기 프리미엄 분말 죽’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옛날 영양 삼계죽’은 국산 닭고기, 홍삼, 대추, 파를 사용해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옛날 사골쇠고기죽’은 청정 뉴질랜드 쇠고기와 사골을 진하게 우려내 맛이 구수하다. 또 ‘옛날 얼큰북어죽’은 북어를 듬뿍 넣어 속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조리 시간도 기존에 비해 반으로 줄어 총 4분이면 맛과 영양이 풍부한 죽을 즐길 수 있다고 오뚜기는 설명했다.오뚜기 관계자는 “양질의 국산 원료를 사용하고 조리간편성을 더한 프리미엄 분말 죽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