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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 롯데마트는 롯데쇼핑 창사 34주년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전점에서 총 100만점 규모의 등산용품을 최대 반값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참여 브랜드는 레드페이스, 마운티아, 투스카로라 등으로 대표적인 품목인 ‘몽크로스 배낭’을 3만~4만원에 판매한다.폴의 길이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퀵락’ 기능이 있는 ‘몽크로스 퀵락 스틱(2개/1세트)’을 3만9000원(전점 3000개 한정)에 선보인다.재킷, 바지 등 등산 의류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롯데마트 각 점포에 입점한 레드페이스, 마운티아 등 등산 브랜드 ‘방풍 재킷’을 7만8000원에, ‘베이직아이콘 등산바지’를 정상가보다 15% 저렴한 1만7000원에, ‘베이직아이콘 케브라 포인트 본딩바지’를 30% 가량 저렴한 2만원에 판매한다.한편 롯데마트는 17~23일까지 ‘등산화 보상판매’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사용하던 등산화를 갖고 롯데마트에 입점한 등산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등산화를 구매하면 2만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