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규암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사랑의 연탄나눔 장면 사진=부여군
규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소외계층 가구 5곳에 공단 임직원 14명이 연탄 1,000장을(각 200장) 전달했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윤상철 이사장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공헌 및 상생 발전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 취약계층 주거수선,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 김장 행사 등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