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4일 개봉
'슬램덩크'의 신작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을 앞두고 VIP & 최초 시사회를 29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VIP 시사회에는 SK 나이츠와 삼성 썬더스 유소년 농구단 어린이들도 참석했다. 각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시사회장에 방문한 어린이들은 관람 이후 "영화를 보고 농구에만 올인하기로 했다" (인스타그램 @dl***) 등의 후기를 남기며 농구를 향한 북산고 5인방 못지않은 열정을 드러냈다.
12월 28일 진행된 언론배급시사회 이후에는 국내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클라이맥스 10여분은 전율이 돋을 정도로 압도적이다"(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CG로 구현된 선수들의 움직임, 공중에 흩날리는 땀방울, 부드럽게 흔들리는 골대의 그물은 실제처럼 생생하다" (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만화 속 캐릭터들이 스크린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습은 그 자체로 울컥하게 만든다"(동아일보 손효주 기자), "왼손은 거들 뿐이다. 그리고 포기하는 순간, 시합은 종료된다. 감격은 여전하다"(이코노믹리뷰 박정훈 기자), "26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감동을 만끽"(조선일보 김성현 기자), "서사, 대사, 감동, 음악, 짜릿한 즐거움까지 마지막까지 단 하나도 포기하지 않았다"(열린뉴스통신 최지혜 기자), "뜨거웠던 과거의 나를 마주하는 벅찬 순간. 마지막 10여분은 정말 정적 속 소름이 돋을 정도로 압도적!"(imbc 고대현 기자) "추억을 되살리고 미래를 담는데 성공한 작품"(위드인뉴스 김영식 기자), "꺾이지 않는 마음, 변하지 않는 감동. 움직이는 만화의 힘"(씨네21 송경원 기자), "결과를 아는데도 이렇게 가슴이 뛸 일이야!" (씨네21 허남웅 기자) 등 서사부터 연출까지 극찬이 이어지고 있어 2023년 새해 극장가 포문을 열 작품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관람객과 평단의 호평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2023년 1월 4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