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상품권 증정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27일까지 유아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앙팡 드 신세계’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신세계는 이번 행사에서 블루독·무냐무냐·밍크뮤·스토케·오르빗 등 15여개 유아용품 브랜드의 의류, 출산용품, 유모차, 카시트 등을 선보여 의류는 최대 60%, 유모차는 40% 할인 판매한다.또한 신세계는 행사 기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원정운 아동바이어는 “앙팡 드 신세계가 국내 대표적인 유아용품 대전인 만큼 고객이 더욱 만족하는 행사가 되도록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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