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모카 등 ‘3’종류의 커피 3천원에 판매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롯데리아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한국 산업 고객만족도 조사(KCSI)’에서 4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것을 기념해 21일부터 31일까지 감사 이벤트인 ‘333페스티벌’을 진행한다.333페스티벌은 3종류의 커피를 각각 3일 동안 3000원에 제공하는 행사로 엔제리너스커피는 21~23일에 카페모카를, 24, 25, 28일에 카페라떼를, 29~31일에 카푸치노를 최대 4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많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우유가 들어간 커피 제품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맛과 품질, 서비스를 기본으로 질 높은 휴식 문화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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