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청렴활동 우수 직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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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청렴활동 우수 직원 포상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3.10.2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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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는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활동 우수 직원 2명을 ‘자랑스런 청렴인’으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21일 밝혔다.공사는 반부패 경쟁력 향상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책으로 계약의 투명성과 신뢰확보, 부패행위 사전 차단을 위해 시민단체와 회계사를 청렴옴부즈만으로 위촉․운영하고 있다.
전 사적인 청렴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슬로건, 청렴포스터, 청렴사진 등을 공모하고 우수 작품을 선정해 역사순회 전시를 했다.또한, 내부 인트라넷(Intranet)에 청렴방을 신설해 청렴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전 직원 사이버 청렴교육 과정 필수 이수, 업무용 PC 자기주도형 상시 청렴학습시스템 운영, 청렴도 자가진단, 청렴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현장 청렴교실 운영 등 직원들의 참여와 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오홍식 사장은 “깨끗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와 청렴윤리문화의 정착․확산을 통해 단 한건의 부패도 발생되지 않는 부패제로 기관 및 청렴선도 기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사적인 참여가 필요하므로 이번 포상이 임직원의 반부패․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사의 청렴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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