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나들이 오세요" 빛의 시어터∙빛의 벙커, 계묘년 설 맞이 행사
상태바
"설 연휴 나들이 오세요" 빛의 시어터∙빛의 벙커, 계묘년 설 맞이 행사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3.01.13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어터∙빛의 벙커',  즐거운 추억으로 새해 시작하는 문화 이벤트 주목
빛의 벙커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 사진
빛의 벙커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 사진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티모넷(대표 박진우)의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가 2023년 계묘년 설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지하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감각적으로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전시관을 나오면 디지털 갤러리 카페 <빛의 라운지>에서 다양한 볼거리의 예술 작품 감상과 함께 색다른 브런치 메뉴를 맛보며 전시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다.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의 이 공간은 특별한 설 연휴를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Creative Director : Gianfranco Iannuzzi - Created by Gianfranco Iannuzzi, Renato Gatto and Massimiliano Siccardi - Graphic & Animation Design:<br>Cutback - Production: Culturespaces Digital®, Photo © TMONET<br>​​​​​​​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전시 사진
Creative Director : Gianfranco Iannuzzi - Created by Gianfranco Iannuzzi, Renato Gatto and Massimiliano Siccardi - Graphic & Animation Design:
Cutback - Production: Culturespaces Digital®, Photo © TMONET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전시 사진
티모넷은 "빛의 시리즈" 프로젝트를 통해 60년된 우리나라 최초의 공연장인 '워커힐 가야금홀'을 빛과 음악으로 새롭게 재 탄생시켰다.  기존 대극장의 건축미를 그대로 살린 <빛의 시어터>에서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황금빛 섬광으로 물들인 전시가 진행 중이다.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3월 5일을 마지막으로 잠시 휴관할 예정이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국가기간 통신 벙커를 활용한 <빛의 벙커>는 사과 하나로 미술계를 뒤흔든 후기 인상주의의 대표 예술가 폴 세잔의 수많은 걸작을 선보이고 있다. 설 연휴 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빛의 시어터>는 토끼띠 방문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계묘년 기념 이벤트와 네이버 예약 후기 이벤트를 함께 마련했다. 전시 관람 후 전시 티켓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아트샵을 방문한 토끼띠 고객에게 빛의 시어터 에코백, 바디워시, 스파클링 와인 등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빛의 시어터> 및 <빛의 벙커>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친구를 태그해 새해 덕담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하여 전시 관람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빛의 벙커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 사진
빛의 벙커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 사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전시 관람권을 구매한 고객을 위한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빛의 시어터> 전시 관람 후, 예약 리뷰 페이지에 사진과 함께 정성스러운 후기를 작성한 고객들을 선정해 뮤지컬 <웨이스티드> 티켓을 2매씩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한 후기 등록 기간은 1월 16일부터 24일까지이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2023년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전시장을 찾는 분들께 색다른 만족을 선사하고, 이를 통해 뜻깊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길 바라며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감각적이고 화려한 거장들의 작품처럼 빛나는 한 해 보내시길 바라며,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기 위하여 마무리되는 ‘빛의 시어터’ 클림트展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