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F&B 전용몰 광동상회, 공식 SNS 계정 통한 광동 프릭스 팬 참여 이벤트 진행
[매일일보 이용 기자] 광동제약은 2023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개막을 기념해 광동 프릭스 팬들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광동제약의 F&B 전용 온라인몰 광동상회와 공식 SNS 계정에 방문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광동상회를 통해 스프링 시즌 스코어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18일부터 시즌이 종료되는 3월 19일까지 광동 프릭스의 주차별 경기 스코어를 예측해 이를 맞춘 참여자 300명에게 추첨을 통해 광동상회 선물하기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본 스코어 예측 이벤트 합산 1등에게는 광동 프릭스 선수단의 싸인 유니폼과 포토카드 3종 세트를 증정한다.
SNS 공식 계정에서도 광동 프릭스의 선전을 기원하는 팬 응원 이벤트를 운영한다. 광동제약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되는 이벤트 글에 댓글을 남기거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광동 프릭스 팀의 팬아트, 응원보드를 업로드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본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응원작은 롤파크 현장에 전시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LCK 스프링 시즌을 맞이해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는 광동 프릭스 선수들과 팬들을 격려하기 위한 활동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 프릭스는 22년 9월 ‘씨맥’ 김대호 감독을 영입하며 팀 단장을 새롭게 했다. 2023 시즌 광동 프릭스는 ‘두두’ 이동주, ‘영재’ 고영재, ‘불독’ 이태영, ‘태윤’ 김태윤, ‘준’ 윤세준, ‘모함’ 정재훈의 신규 팀 구성으로 활약이 예상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