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2023년 제28회 한무숙 문학상에 조용호의 소설 <사자가 푸른 눈을 뜨는 밤>이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이 소설이 우리 모두의 기억 찾기, 길 찾기, 문학 찾기로 확대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각별한 주목을 받지 않았어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작가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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