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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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3.02.0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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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위급상황 시 말로 하지 않아도 119신고가 가능한 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포스터 사진=공주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포스터 사진=공주소방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란 문자메시지나 애플리케이션(앱), 영상통화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긴급 상황을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문자신고의 경우 119번호로 문자 내용을 입력한 후 전송하면 신고 접수가 되며 사진이나 동영상도 첨부가 가능하다.

앱 신고는 ‘119신고’ 앱을 설치 후 신고 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영상통화 신고의 경우 119를 누르고 영상통화를 걸면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도 손짓이나 수화, 메모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이성호 예방안전과장은“재난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시민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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