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수원역 경기도청 민원센터 앞 개최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경기도청 언제나민원실이 오는 26일 오후 3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수원역 경기도청 민원센터 앞에서 ‘음악은 열차를 타고’를 주제로 세 번째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에는 길거리 공연팀 ‘삭개오와 뽕나무’가 출연하며 관객과 함께하는 신나는 젬베(아프리카 전통북) 공연으로 일상 속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예정이다.이세정 언제나 민원실장은 “수원역 경기도청 민원센터 홍보를 위해 개최해온 작은 음악회가 이번 공연으로 3회를 맞았는데 관객들의 호응이 상당히 좋다.”며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삶을 살아가는 서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즐거움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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