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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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감사패 받아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3.02.0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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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명예수당 및 보훈명예수당 인상 등 복지향상 기여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최원철 공주시장이 참전유공자의 예우와 복지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손희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시장님 감사패 전달  사진=공주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시장님 감사패 전달 사진=공주시

시에 따르면, 손봉진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충남도지부장과 임양종 공주시지회장 등은 지난 1일 시청을 방문해 최원철 시장에게 감사패를 대리 전달했다.

시는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올해부터 참전명예수당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하고 보훈명예수당을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하는 등 참전유공자들의 복지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분들께 최대한의 예우를 해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생활안정 및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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