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가 흑백의 대비로 강렬함을 더한 새로운 느낌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데스노트'를 손에 쥔 채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는 '야가미 라이토' 역의 홍광호, 고은성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다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엘(L)' 역의 김준수, 김성철은 격렬한 대립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신비롭고 범접 불가한 포스로 눈길을 끄는 '렘' 역의 이영미, 장은아와 섬뜩함과 장난스러움 사이의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류크' 역의 서경수, 장지후, 마지막으로 최고의 아이돌로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는 '아마네 미사' 역의 류인아, 장민제까지 각 캐릭터의 서사와 매력을 한 컷에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가 '데스노트'의 완벽한 귀환을 알리고 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이름을 쓰면 죽게 되는 '데스노트'를 우연히 줍게 된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베일에 싸인 명탐정 '엘(L)'의 양보할 수 없는 두뇌 싸움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으로 지난 2022년 오디컴퍼니㈜가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선보이며 최단기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경이로운 기록과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4관왕(작품상, 연출상, 무대예술상, 조연상(남자)) 최다 수상의 영예로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독보적인 작품이다.
한편, 홍광호, 김준수, 고은성, 김성철, 이영미, 장은아, 서경수, 장지후, 류인아, 장민제 등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배우들과 함께 다시 한번 신드롬을 이어갈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2월 22일 오전 11시 샤롯데씨어터 선예매에 이어 2월 23일 오후 2시 인터파크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1차 티켓오픈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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