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박동석·비올라 맹진영·첼로 채훈선
소프라노 안혜수·피아노 안인모 해설과 함께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구로문화재단은 구로구민에게 2023년 따뜻한 봄기운을 선사하기 위해 3월 11일 오후 2시 오류아트홀에서 <봄나는 클래식>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고 17일 밝혔다.
<봄나는 클래식>에서는 봄이 연상되는 프로그램을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해설로 관객들에게 클래식을 이해하기 쉽게 전할 예정이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실력 있는 연주자 박동석(바이올린), 맹진영(비올라), 채훈선(첼로), 안혜수(소프라노)가 안인모(피아노, 해설)와 함께 만들어내는 이번 공연은 봄의 시작을 클래식 통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공연 티켓은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구로구민은 티켓을 40% 할인받을 수 있다. 이 밖의 할인 정보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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