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한국식품과학회는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국내 맥주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추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세미나 주요 내용은 △국산 맥주의 수출확대 방안 △맥주산업의 사회 문화적 역할 △국내 맥주양조기술 고도화 방안 등이다.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식품 및 경제 분야 학자들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등을 통해 맥주의 세계화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