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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오뚜기는 진라면 전속모델로 미국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를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오뚜기는 항상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류현진과 진라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이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오뚜기 진라면은 출시 후 25년 이상 판매된 오뚜기의 대표 인기 라면이다.매운 맛과 순한 맛으로 차별화해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면발과 진한 소고기 국물 맛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류현진의 끊임없는 도전정신이 올해 25주년을 맞은 진라면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조만간 방영될 류현진 선수의 광고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