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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취업철을 맞아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는 대학생 토크콘서트 ‘열정락(樂)서’가 11월 1일 해오름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삼성그룹이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5번째 시즌을 맞은 열정락서는 삼성의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임직원과 경제·경영·문화계 저명인사가 멘토로 나서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신개념 토크콘서트다.이번 콘서트는 ‘청춘이 묻고 최고가 답한다’라는 슬로건으로 각 분야 거장이 출연해 자신의 열정과 성공 경험을 주제로 청중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대화방식으로 진행한다.삼성디지털TV 글로벌 마케팅의 산증인 이선우 삼성전자 부사장이 강연을 시작으로 위트 넘치는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다재다능한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강단에 선다.이어 KBS ‘TOP밴드 2’에 출연을 통해 유명세를 얻은 5인조 인디 록 밴드 장미여관의 미니콘서트에 이어 대학생들과 강연자의 진솔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