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관련 상품 매출 지난해 대비 3배 증가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롯데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3일 ‘1인가구’를 겨냥해 식사대용 자체상표 ‘햄버거스테이크’, ‘사골 만두국’ 등 식품 2종을 출시했다.세븐일레븐은 올해 들어 가정간편식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증가했고 볶음밥 등 냉동 식사류 제품도 19.6% 판매가 늘어 관련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햄버거스테이크는 고기 함량을 높여 간단한 밥 반찬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며 사골 만두국은 사골 국물에 국산 돼지고기 만두를 넣은 제품이다. 가격은 각각 3000원,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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