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분기 상장 목표···6월 심사청구서 등 제출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현대그룹의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는 2014년부터 유가증권 시장에 기업공개를 다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현대로지스틱스는 내년 4분기 상장을 목표로 6월과 9월에 예비심사청구서와 증권신고서를 각각 제출할 계획이다.한편 현대로지스틱스는 지난 7월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를 추진했으나 주식 시장 침체로 원하는 평가가치를 받기 어려워 상장 일정을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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