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개 대리점 대표 참석…경영 주요 전략 공유 및 우수대리점 시상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오리온은 ‘대리점 동반성장 간담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강원도 권역의 77개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했다. 2022년 경영실적 및 2023년 경영방침과 주요 전략을 공유하고, 우수대리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는 등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리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업활동 지원, 금융비용 부담 완화, 복리후생 제도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소개하고 지속 확대해 갈 것을 약속했다. 오는 20일 충청도, 전라도 권역 53개 대리점, 25일 경상도 권역 69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각각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우수대리점 시상식에서는 서울송파, 인천연수 등 6개 대리점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서울송파대리점은 효율적인 거래처 관리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천연수대리점은 ‘닥터유 제주용암수’,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 등 신수종 사업 성장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