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수저세트 제공,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독려 등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하이네켄코리아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전체 임직원들과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하이네켄코리아는 플라스틱 사용 감소를 위한 환경부의 ‘고고챌린지’에 동참하고 다회용기 사용을 위한 사내 ‘하이네켄 용기내 챌린지’ 실시하는 등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는 근무경력 5년 이하 사회 초년생으로 이뤄진 주니어보드 위원들이 환경 앰버서더로서 지구의 날 행사에 함께했다. 임직원들에게 천연 밀짚 소재로 제작된 친환경 수저세트를 전달하고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권면했다. 하이네켄코리아 관계자는 “지구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친환경 활동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