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8일 주간공감회의에서 기초학력과 학습역량강화 등 올해 역점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디지털‧생태 문해력 함양 ▶책 읽는 인천, 함께 걷는 인천, 글 쓰는 인천 ▶쉬운 수학, 즐거운 수학 ▶사회정서학습(SEL) 확대 ▶1,000명의 학습코칭단 ▶‘학습성공’ 지원체제 강화 등 올해 7개 역점사업과 23개 역점세부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올해 다양한 역점사업 중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및 학습역량 강화는 포스트코로나 이후 인천 교육이 추진하는 방향에 있어 중요한 사업”이라며 “역점사업 모두 우리 아이들을 위해 중요한 과제인 만큼 수시로 진행과정을 확인하고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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