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억1400만원, 2012년 1억4300만원 증가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여주시의 지방자치단체 부서운영에 필수적으로 소요되는 기본경비가 최근 3년간 5억여원이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여주시에 따르면 기본경비는 각종 사무용품 구입, 공공요금, PC 등 물품구입, 기관 및 부서 업무 추진에 따른 경비다.여주시의 부서운영 기본경비의 연도별 변화를 살펴보면 2010년 9억4300만원에서 2011년 13억5700만원으로 4억1400만원이 증가했다.2012년은 15억으로 전년도에 비해 1억4300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2010년부터 2012년까지의 업무추진비 확인결과 이중 2010년 업무추진비는 5억300만원, 2011년 5억 1400만원, 2012년 5억2500만원으로 업무추진비는 그다지 크게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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