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쿠폰 증정 등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무신사가 2023 서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입점 브랜드의 여름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프레젠테이션은 매 시즌 패션 브랜드의 신규 컬렉션을 제안하는 무신사의 시그니처 패션 콘텐츠다. 런웨이 컨셉의 감도 높은 화보와 영상 콘텐츠를 통해 현재 무신사 스토어에서 인기있는 브랜드와 신상품을 소개해 고객의 호응을 받고 있다. 오는 10일 공개하는 23 서머 프레젠테이션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즌을 겨냥해 ‘렛츠 고 아웃’을 테마로 진행된다.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표현한 휴양지 컨셉으로 촬영한 고감도 화보를 무신사 스토어에서 공개한다. 특히 이번 화보에는 글로벌 브랜드 패션쇼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모델 신현지가 나서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서머 프레젠테이션은 △기준 △노매뉴얼 △디젤 △살로몬 스포츠스타일 △인사일런스 △팔렛 △포터리 등 50여개 브랜드에서 발매한 여름 컬렉션을 믹스 매치한 스타일링을 공개한다. 또한, 올 여름 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도 오는 23일까지 마련했다. 전 고객을 대상으로 15% 할인 쿠폰을 이달 16일까지 증정한다. 행사 기간 위클리 특가 이벤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