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가운데)이 16일 오전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2023년도 미용업주 정기 위생교육’에 참석해 공중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 제공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16일 오전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2023년도 미용업주 정기 위생교육’에 참석해 공중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미용업계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구청장은 평소 미용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고 공중위생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힘써 온 미용업주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16일 오전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2023년도 미용업주 정기 위생교육’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수여, 김태우 구청장 축사,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사례 및 관련 법령 설명, 기술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우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중위생 서비스 향상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미용 재능기부를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k뷰티 산업과 미용업계의 발전을 위해 배우고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