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 15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자사 멤버십 회원 300명에게 50만원 상당의 선물박스를 제공하는 2013 멤버십 회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리스커피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할리스커피 구매 잔 수가 가장 많았던 멤버십 회원 300분을 선정해 다음 달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동일한 잔 수를 마신 고객들이 있을 경우 매장 방문 횟수가 더 많은 고객에게 우선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선정된 300명 중 가장 자주 할리스커피를 마신 최우수 고객 한 명에게는 회사 또는 학교, 집으로 직접 찾아가 50만원 상당의 선물박스와 함께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할리스커피가 고객에게 전달할 선물박스에는 캐논 파워샷 N을 비롯해 할리스커피 텀블러, MD 커피 등으로 구성됐다.성창은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부장은 “자사 멤버십 회원분들에게 연말에 특별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감사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편안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할리스커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할리스커피는 지난해 4월부터 ‘할리스커피 더블 멤버십 카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할리스커피의 상품 구매 시 사용금액의 5%가 적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