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이천시는 5월 30일부터 6월2일까지 4일간 이천시 우수농식품 홍보를 위해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이천시 우수농식품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의 '농업인 가공제품 마케팅 지원' 사업예산을 확보하여 매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 '이천시 우수농식품관'은 이천쌀빵 심빵, 길경영농조합법인, 더홋브루어리, 도원두레영농조합법인, 단드레한과 연꽃마을영농조합법인, 조인와이너리, 풍원팜, 흥만소 등 9개 경영체가 참가한다.
이들 참가업체는 이천시 농특산물인 임금님표이천쌀, 햇사레복숭아, 도라지 등을 활용해 이천쌀빵, 쌀맥주, 한과, 도라지정과, 복숭아스프레드, 와인 등을 적극 홍보해 이천시 우수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외 바이어와의 유통상담을 통한 판로개척이 지속적인 매출상승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전시홍보 및 시음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