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곤충박물관은 오는 12월 7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토요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인 ‘곤충스쿨’을 개강한다.양평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곤충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사람과 곤충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체험교육이다.
일자별 교육주제는 7일 귀뚜라미 이야기, 14일 곤충들의 겨울나기, 21일 물속의 무법자 “물방개”, 28일 딱정벌FP 가족 “장수풍뎅이”이며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12월 4일까지 곤충박물관(031-775-8022)로 연락하면 되고 참가비는 1인 20,000원이다.양평군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에게 곤충들의 한 살이와 겨울보내기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어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교과연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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