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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은 20일부터 전 세계 전문가로부터 인정받은 프리미엄 원두(190g·1병 2만9000원) 3500개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판매되는 원두는 생두 품질 평가 경연인 콜롬비아 COE(Cup of Excellence) 대회 최종결선에 올랐던 제품으로 시트러스 풍미의 신맛과 우아하고 풍부한 향이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투썸 관계자는 “이번 COE 커피는 국제심판관(International Jury) 자격을 지닌 투썸의 전문 로스터가 직접 콜롬비아 산지에 가서 원두 품질을 확인한 후 낙찰 받은 귀한 제품”이라며 “고급커피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해마다 가치있는 커피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