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22∼24일까지 사흘간 본점 등 수도권 점포에서 ‘겨울 방한 슈즈 대전’을 열고 신발을 최대 70% 할인한다고 21일 밝혔다.탠디와 소다 등 40여개 브랜드가 가죽·양털·패딩부츠 등 다양한 방한용 신발 7만여 켤레·100억원 어치를 선보인다.점별로 마련한 한정 특가 상품도 판매한다.본점에서는 탠디 롱부츠를 20만5000원에, 영등포점은 쇼콜라 아동 방한부츠를 3만4000원에 판다. 판매 수량은 50켤레씩이다.행사 기간 30만원 이상 사면 신세계상품권 1만5000원어치를 증정한다. 브랜드별로 사은품을 증정하거나 부츠를 닦아주는 서비스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센텀시티점, 광주점, 마산점 등 지방 점포로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