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새로운 기업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맛있는 솔루션 그 뒤엔 항상 CJ프레시웨이’를 주제로 제작됐다. 실제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를 공급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에 솔루션을 제공한 성공 사례를 담았다. 보유한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고객사 성공을 지원하는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 이미지를 각인하겠다는 계획이다. 영상에는 다양한 솔루션으로 고객사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에이전트 프레시’가 등장한다. 에이전트 프레시의 활약상을 보여줌으로써 ‘외식 브랜드의 성공 비결에 CJ프레시웨이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 속 솔루션 사례는 총 6가지로 △식자재 통합 구매 △운영 매뉴얼 제작 △맞춤형 상품 개발 △전국 유통망 △급식 메뉴화 △브랜드 컨설팅 등이다.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의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토마토, 청상추, 양파 등 농산물을 통합 구매하고, 주점 브랜드 ‘금별맥주’에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매뉴얼 북을 제공한 내용이 포함됐다. 카페 브랜드 ‘읍천리382’ 전용 상품 개발, 프리미엄 즉석떡볶이 브랜드 ‘청년다방’ 전국 가맹점 물류 서비스 제공, 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 상품 급식 메뉴화, 볶음밥 및 우동 브랜드 ‘밥앤동’ 공동 기획 및 론칭 등에 대한 성과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 함께한 외식 프랜차이즈의 매장에서는 메뉴판 내 광고 이미지를 노출할 예정이다. 공식 SNS에서 오는 8월까지 광고 영상 시청평 또는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당첨된 인원에게 CJ기프트카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