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엔지니어링, 1%나눔운동 참여자dhk 함께하는 옥상음악회 ‘Happy Lunch Coner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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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엔지니어링, 1%나눔운동 참여자dhk 함께하는 옥상음악회 ‘Happy Lunch Conert’ 개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3.06.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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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플랜트 및 인프라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벽산엔지니어링은 ,지난 6월 23일 구로동에 위치한 벽산엔지니어링 본사 옥상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Happy Lunch Concert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벽산엔지니어링 임직원의 급여 1%씩이 후원된 벽산1%나눔운동 참여자들의 후원으로 장애인연주자가 소속된 예인아트에 문화예술후원을 함으로써 한국메세나협회의 매칭기금을 후원받아 진행됐다.
 벽산엔지니어링, 본사 옥상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Happy Lunch Concert' 진행

작년 2022년 ‘출근길 음악회’를 시작으로, 3회를 맞이한 이번 공연은 <노래와 춤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재즈보컬 최용민, 플라멩코 롤라장, 소프라노 박지영, 테너 오성진, 클라리넷 김유경, 색소폰 박진현 등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장식해 많은 임직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벽산엔지니어링, 본사 옥상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Happy Lunch Concert' 진행

벽산엔지니어링은 ‘바르게, 다르게, 다함께’의 경영 이념 중 ‘다함께’를 바탕으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의 급여 1%를 기부하는 벽산1%나눔운동을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해당 기금의 일부는 문화예술단체가 발전하고 자생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후원에 사용되고 있다. 임직원들에게도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무실에는 다양한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음악회, 전시, 공연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예인아트는 2020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사회서비스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회사로, 클래식을 기반으로 예술 교육, 공연전문 기업이다. 경계 없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문화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구성원이 누구나 예술문화를 향유 할 수 있게 문화. 예술 격차 해소에 앞장서 청년예술가들과 장애인 예술가들의 예술 활동 지원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음악회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아티스트들을 직장에서 만나보고 즐길 수 있는 순간이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라고 전했다. 행사를 진행한 벽산엔지니어링은 메세나기업으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활발한 메세나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문화예술단체가 더욱 발전하고 자생할 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을 계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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