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주민건강지원센터는 처음이지”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 보건소가 지난 26일~오는 30일까지 닷새 간 현곡면 ‘주민건강지원센터’ 개소 11주년 기념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곡면 용담로 소재 경주시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날 개최식은 식전행사, 유공자 표창, 기념사, 영상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건강지원센터와 협력해온 자원봉사자, 금연, 아토피, 심폐소생술, 방문건강관리 분야에서 지역협력에 도움을 준 단체와 개인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는 표창식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주민건강지원센터는 주민참여와 지역자원협력을 이끌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관리·지원하는 공간이다. 주민건강지원센터는 오는 30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비만, 정신, 금연, 심폐소생술, 치매, 암검진, 구강, 아토피사업 홍보관과 터링, 포토부스를 운영한다 경주시보건소 최재순 소장은 “뜻깊은 개소 11주년을 맞아 주민건강지원센터를 시민들이 더 많이 이용하고 신체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