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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광동제약은 배변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광동 다비앙’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광동 다비앙’은 1포(80ml) 당 식이섬유 6000mg을 함유해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주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 6000mg은 딸기 15개, 토마토 약 7.5개, 오이 약 7.5개 각각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이외에도 부원료로 장내에 좋은균을 배양하고 장건강을 돕는 프락토올리고당과 갈락토올리고당, 비타민C와 나이아신 등이 함유됐다.광동 다비앙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하루에 3회 1포씩 음료처럼 마시면 된다. 20~30대 여성의 입맛을 고려해 사과와 푸룬의 상큼한 맛을 구현했고 하루 복용 분량인 3포 단위의 소 포장 형태로 여성들이 핸드백에 가볍게 넣고 다니면서 마실 수 있도록 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배변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개발을 시작했는데 제품이 맛도 좋아서 2~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